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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한복판을 땀 뻘뻘 흘리며 걸어 도서관까지 왔습니다. 드디어 마음을 가다듬고 시인의 산문을 읽습니다.
밀땅하는 연인처럼 기웃거렸던 봄의 마음을 몰라주었는데… “참 좋다” 미소를 짓고 걷는 이들을 너무 빨리 지나쳤는데…
어느덧 벌써 봄의 한 복판에 왔어요.
벚꽃과 개나리가 연이어 우거져서 마냥 행복한 봄입니다. 봄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코멘트 감사합니다,
일상속에 쉼표가 필요한 것이 확실합니다. 봄에 붙은 흰 쉼표가 노랑 쉼표가 분홍 쉼표가 만발합니다. 잠깐 멈춰 서서 느끼지 못하면 느낌표는 일상에 없군요. 쉬고 느끼고 그것을 받아 적는 것이 살아 있음의 증거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면 잘 살고 있는 거지요?
평안한 저녁 되세요,
봄의 한복판을 땀 뻘뻘 흘리며 걸어 도서관까지 왔습니다. 드디어 마음을 가다듬고 시인의 산문을 읽습니다.
밀땅하는 연인처럼 기웃거렸던 봄의 마음을 몰라주었는데… “참 좋다” 미소를 짓고 걷는 이들을 너무 빨리 지나쳤는데…
어느덧 벌써 봄의 한 복판에 왔어요.
벚꽃과 개나리가 연이어 우거져서 마냥 행복한 봄입니다. 봄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