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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정지용 해외문학상’ 공모

2026-01-08 (목)

▶ 재미시인협 2월28일까지

▶ 4월6일 심사결과 발표


재미시인협회(회장 지성심)가 한국 근대시의 선구자 정지용 시인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고 해외 한인 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5회 정지용 해외문학상을 공모한다.


재미시인협회는 이민자로서 모국어의 변방에서 시를 쓴다는 제약을 해소하고 본국 문단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취지로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라 평가받는 정지용 시인을 기리는 ‘정지용 해외문학상’을 지난 2022년 제정해 올해 5회째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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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정문자 시인, 디카시집 출간

2025-11-06 (목)


정문자 시인이 자신의 디카시집 ‘내 마음속의 불꽃놀이’를 들고 있다.
정문자 시인이 자신의 디카시집 ‘내 마음속의 불꽃놀이’를 들고 있다.

메디컬 의사 및 의대 교수(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 의대)로 40여년 가르치다 은퇴한 정문자 시인이 한영 디카시집 ‘내 마음속의 불꽃놀이’를 펴냈다.


이번 디카시집은 모두 5부로 나뉘어 각기 12편씩, 총 60편이 수록됐다. 5부의 소제목 ‘삶의 환기_자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_가족’ ‘동물과의 교감_동행’ ‘나무들의 대화_격려’ ‘영혼의 빛을 향하여_은총’ 아래 디카시로 쓴 은혜로운 세상살이의 방정식이 ‘형형색색의 피고지는 불꽃 같은 삶’을 전한다.


서문에서 정 시인은 “나뭇가지에 걸린 그믐달을 보며 삶을 돌아본다. 분명 나도 떠오르는 초승달과 성실로 이룬 동그란 보름달의 시기를 지나, 이제는 저물어 가는 그믐달의 삶을 살고 있으리라. 차츰 작아지는 달과 같은 내 삶은 여행을 즐기고, 느지막이 시작한 글쓰기는 새로운 삶의 기쁨을 안겨준다”며 “틈틈이 쓴 것을 모아 작품집을 낸다. 각자의 삶이 어떤 시기에 있는 달이라도 더 아름답고 희망차게 떠 있을 수 있다”고 썼다.


김종회 문학평론가(한국디카시인협회 회장)는 “정 시인의 디카시는 올곧고 세미한 성품을 반영하여 대상에 대한 관찰이 적확하면서도 깊이가 있다. 동시에 서정적 감성을 놓치지 않는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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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회 연례문집 ‘워싱턴 문학’ 발간…42인의 작품 84편 수록

“고단한 이민의 삶에 위로 전하길”

2025-12-02 (화)


지난 29일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워싱턴 문학’ 제 28호 출판기념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작은 사진은‘워싱턴 문학’ 제 28호 표지.
지난 29일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워싱턴 문학’ 제 28호 출판기념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작은 사진은‘워싱턴 문학’ 제 28호 표지.

워싱턴 문인회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언어의 씨줄과 날줄을 엮어 직조한 작품을 한데 묶은 연례문집 ‘워싱턴 문학 2025’가 최근 발간됐다. 통권 제 28호다.


이번 호에는 18명의 시인, 2명의 시조시인, 13명의 수필가, 2명의 소설가, 영문학회 회원 등이 쓴 시와 산문 등 총 42명의 작품 84편으로 꾸며져 있다. 또 수필문학회 회원인 최규용 교수(메릴랜드대)의 ‘과학/공학의 글, 문학의 글’ 특집과 이영묵 고문의 ‘근대사 야담’도 수록돼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호 표지는 항공우주공학자 출신의 서양화가인 황보 한 박사가 그린 ‘코스모스’로 장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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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문학’신인상 시상식

2025-12-01 (월)


워싱턴 문학 신인상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문인회 김영기 이사장, 윤영미, 김영윤, 김영란씨, 강혜옥 회장.
워싱턴 문학 신인상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문인회 김영기 이사장, 윤영미, 김영윤, 김영란씨, 강혜옥 회장.

워싱턴 문인회(회장 강혜옥)가 개최한 ‘워싱턴 문학’ 신인상 공모에서 김영윤씨가 ‘벚꽃 기억’으로 시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또 윤영미 씨는 ‘어머니’로 시 부문 장려상, 수필부문에서는 김영란 씨가 ‘춘하추동 양복점’으로 가작, 김다복 씨는 ‘순애 아주머니의 텃밭’으로 장려상에 뽑혔다.


▶ 김영윤 우수상·김영란 가작, 윤영미·김다복 장려상


이들 수상자는 지난 29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소정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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