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絶頂)
이육사
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
서릿발 칼날 진 그 위에 서다
어디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 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
그러매 눈감고 생각해 볼 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__펌 출처:이육사 시 모음 // 광야 등 17편 : 네이버 블로그
*재미시인협회 9월 시인교실 특강
. 일시: 9월 19일(금) 오후 6시 (LA 시각)
. 주제: 이육사와 윤동주의 시를 통해 본 <광복 80주년>의 의미
. 강사: 유성호 교수
. 시인교실 Zoom Meeting 접속 방법:
https://us02web.zoom.us/j/3871212552?pwd=UERFVTlMUjhYYTA2dFBlYkFBdURmUT09
ID: 387 121 2552 / Passcode: kpaa
문의: (818) 621 1377, (972) 900 2751
. 강사 약력: 연세대학교 국문과 및 동대학원 졸업(문학박사). 서울신문 신춘문예 문학평론 당선. 문학평론가. 현재 한양대학교 국문과 교수. 대산문학상, 대한민국예술원상 등 수상. 저서, <서정의 건축술>, <문학으로 읽는 조용필> 외 다수.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과 저항의 정신을 아름답게 보여준 이육사, 윤동주의 시를 강의합니다. 이분들의 시는 반드시 오고야 말 독립과 해방의 정신이 녹아있다는 측면에서 '예언자적'이었고, 그것을 가장 서정적인 언어로 녹여냈다는 측면에서 '예술적'이었습니다. "시대처럼 올 아침"으로 다가온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강연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유성호


감사 합니다. 강의 알려 주셔서
9월19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겨울이 여기보다 빨리오나요?
정혜선 시인 계신곳은 언제나 꽃을 피우시니 봄이겠지요.